Welcome to the Smart Infrastructure Laboratory (SIL)!
The Smart Infrastructure Research Lab investigates new technology to innovate traditional practices in planning, design, construction, operation, and maintenance for infrastructure such as roads, bridges, tunnels, and dams throughout their life cycles. Engineering problems mostly do not have absolute solutions, so experiential decision-making by experts considering practical constraints and environmental variables occurs frequently. The goal of SIL is to transform experiential decision-making in infrastructure life cycles into data-informed scientific decision-making by integrating various technologies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computer vision, simulation, and economic feasibility analysis. By utilizing these technologies, SIL is exploring ways to automate and optimize manual processes in each stage of decision-making: (1) data collection, (2) data analysis, (3) future prediction, (4) alternative proposal, (5) decision and execution, (6) verification (feedback).
스마트 인프라 연구실은 도로, 교량, 터널, 댐,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물에 대한 계획, 설계, 시공, 운영, 유지보수 등 생애주기 각 단계의 전통적인 공법을 혁신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학은 절대적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현실적 제약조건과 환경변수를 고려한 전문가의 경험적 의사결정이 빈번하게 이루어집니다. 본 연구실에서는 사회기반시설물 전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경험적 의사결정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의사결정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컴퓨터 비전 (Computer Vision), 소프트 컴퓨팅 (Soft Computing), 시뮬레이션 (Simulation), 경제적 타당성 분석 (Economic Feasibility Analysis) 등의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한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사회기반시설물과 관련된 문제에서 과학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의사 결정의 각 단계—(1) 데이터 수집, (2) 데이터 분석, (3) 미래 예측, (4) 대안 제시, (5) 최적 대안 결정 및 실행, (6) 확인(피드백)—에서 인력으로 수행되는 업무를 자동화하고 전체 프로세스를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